'싱글맘' 최정윤 수술 후 근황 알려 "건강 소중함 느껴"

2024-07-08 12:52

탤런트 최정윤(47)이 최근 제주도에서 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복귀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최정윤은 수술 전 운동 중 십자인대 파열을 경험하며 긴장과 두려움을 겪었다고 전했으며, 지역 병원에서 안전하게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쳐 회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최근 제주도 병원에서 십자인대를 고정하는 추가 수술을 받았는데, 이는 원장님의 세심한 돌봄을 받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정윤은 수술이 말끔하게 마무리돼 집으로 돌아왔으며, 딸 지우가 엄마를 돌봐주며 큰 도움을 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결혼 파경 이후 혼자 딸을 양육 중인 최정윤은 이번 경험을 통해 건강과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밝혔다.